뻥쿠아즈는 쌀로 만든 웰빙 스낵 '쌀로별'에서 파이 제품으로 영역을 확대한 디저트용 제품이다. 최근 젊은 세대에서 회자되는 은은하고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했다.
다쿠아즈 과자 콘셉트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오랜 시간 한국인에게 간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쌀로 만든 뻥튀기를 활용,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원형의 샌드 형태인 뻥쿠아즈 겉에는 인절미 초코 코팅이 둘러져 뻥튀기의 고소한 맛과 함께 인절미 특유의 고소함과 초코의 달콤함이 더해졌다. 코팅된 뻥튀기의 가운데 부분에는 부드러운 인절미 크림을 넣었다.
뻥쿠아즈의 포장 디자인에는 뻥튀기 기계와 캐릭터가 들어가 있어 직관적으로 제품의 주원료가 곡물 '쌀'이라는 점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소비자 입맛을 돋우기 위해 뻥쿠아즈의 단면을 보여주는 이미지를 삽입해 제품의 식감, 맛 등을 상상할 수 있게 했다.
롯데제과는 뻥쿠아즈가 한식 디저트를 즐기는 젊은 '할매니얼' 세대부터 은은한 단맛 디저트를 선호하는 중장년층까지 모두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