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총 392세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2개 동, 320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개 동, 72실이 함께 구성된다. 전 세대 전용면적은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동시 청약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의 경우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 통장 없이 청약 가능하며 전매제한이 없다.
태평로 일대는 초고층 브랜드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서 1만7000여 세대의 신흥 주거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태평로 핵심 입지에 자리해 쾌적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는 설명이다.
해당 단지 5분 거리엔 대구3호선 달성공원역이 있다. 또 대구3호선 북구청역, 대구1호선·경부선 대구역도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또 대구권 광역철도가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 진행 중이다.
교육환경도 갖췄다. 도보권 내에 수창초교가 있으며 인근에 종로초, 서부초, 달성초, 경일중, 칠성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돼 있다.
생활 인프라도 있다. 달성공원 등 대형공원이 주변에 자리해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췄으며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의 문화·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이밖에 북구청, 중구보건소 등의 관공서와 서문시장, 칠성시장 등의 전통시장도 가깝다.
한편, 단지가 조성되는 태평로 일대는 대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고 있어 이에 따른 프리미엄 효과도 예상된다.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남향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세대 내부설계로 판상형 4bay 구조(일부세대 제외)를 도입하고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스마트홈도 적용된다. 현대건설 홈 IoT 시스템 ‘하이오티(Hi-oT)’ 기술로 조명 및 난방 제어, 에너지 사용량 조회 등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택배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주거 특화 시스템으론 미세먼지 저감 HEPA필터를 장착한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적용했다.
드레스룸에는 난방 및 배기 시스템(일부제외)을 적용했으며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유상옵션), 음식물 탈수기, 부부욕실 비데 도입 등도 설치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 호실을 정남향 배치했으며 4Bay 판상형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드레스룸과 세탁실도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단지는 대구 신흥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는 태평로의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고 다양한 인프라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해 소비자의 관심이 많다”며 “태평로 일대 대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조성으로 이번 단지에도 기대감이 높은 만큼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서 3월 중 개관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