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되는 요금제는 데이터와 음성을 무제한 제공하는 요금제 2종과 통화는 100분만 제공하지만 저렴하게 많은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 1종으로 나뉜다.

이용자는 자신의 휴대폰 사용 패턴에 맞춰 요금제를 선택하고 네이버페이, GS25, 스타벅스, 올리브영 4개 제휴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제휴처는 가입 후에도 변경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 조사 결과 U+알뜰폰 요금제가 저렴하다는 인식은 있지만 요금제 이외의 부가 혜택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고객에 실용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쿠폰팩을 선보이게 됐으며 6월 이후 지속 제공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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