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1일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본사 사옥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본사 사옥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로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임직원들이 유튜브 생중계를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문창기 회장은 기념식에서 이디야커피가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가 되는 20년간 한결같이 자신의 역할을 다해준 임직원을 격려했다.
문 회장은 "빠른 시장 환경변화에 맞추기 위해 보다 더 젊어지고 유연하며 역동적이어야 하며 존중·소통을 통해 공감할 줄 알아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벤트 응모는 이디야 멤버스를 통해 가능하다. ▲1등(3명)은 레이 캠핑카 로디 ▲2등(20명)은 50만 원 상당 콜맨 캠핑용품 ▲3등(500명)은 이디야 캡슐커피&머신 세트 ▲4등(5000명)은 이디야 멤버스 카드 1만 원권 등이다. 추첨을 통해 총 5523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기념식에서 20년을 함께 한 장기운영 가맹점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함께해야 한다는 상생의 중요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장기근속자와 드림팩토리 협력사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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