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교촌F&B, 경기도 평택에 대규모 '수도권물류센터' 개관
상태바
교촌F&B, 경기도 평택에 대규모 '수도권물류센터' 개관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4.01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대표 소진세·조은기)는 경기도 평택시에 수도권물류센터를 신축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오픈한 수도권물류센터는 국내 사업의 물량 증가와 HMR(가정간편식) 등 신규 사업 확장에 따른 처리 능력과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축됐다. 수도권물류센터는 부지 5000평 규모에 지상 2개 층으로 마련됐다.

새로운 수도권물류센터는 기존 수용 능력(약 85톤)보다 2배 이상 높아진 일 평균 200톤 이상의 물량을 수용할 수 있다. 
 

교촌은 이미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각각 호남권·영남권 물류센터를 증설한 바 있다. 상반기 내로 남부(김해)물류센터도 완공할 예정이다. 향후 교촌은 전국 4곳의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사업 확장과 성장을 위한 효율적인 물류 시스템 운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물류센터 증설은 국내 치킨 사업은 물론, 신사업의 기반을 다지는 성장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이를 가맹점주와 고객들에게 신뢰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발판으로 삼아 지속성장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