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는 ‘슈퍼콜라겐’ 라인업을 전면 리뉴얼하고 ‘슈퍼콜라겐 에센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슈퍼콜라겐은 2010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 7000만 병을 돌파한 보습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신제품 슈퍼콜라겐 에센스는 지난 3월 22일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몰 등 일부 판매처에서 선출시했으며 일주일 동안 2만5000개 이상의 앰플이 팔렸다. 

슈퍼콜라겐 에센스에는 지난 2010년 식약처에서 콜라겐 피부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가 주원료로 함유돼 있다. 실제로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탄력·피부 보습·피부 거칠기가 개선되는 결과를 확인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세라마이드와 콜라겐 합성을 돕는 비타민C, 셀렌, 비오틴이 함유돼 피부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해준다. 

마시는 앰플 형태의 프리미엄 콜라겐으로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며,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한 앰플씩 마시면 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뷰티푸드 섭취를 통해 피부 속부터 근본적 속건조와 속당김을 개선하고 싶은 고객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에센스'는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몰(AP몰), 네이버 스토어, 온라인 종합몰, 오픈마켓 등 판매처와 올리브영, 아리따움 등 오프라인 뷰티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