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교촌F&B, 가맹점 자녀 58명에게 대학 입학금 3700만 원 지원
상태바
교촌F&B, 가맹점 자녀 58명에게 대학 입학금 3700만 원 지원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4.02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2021 교촌가족 대학입학 장학금' 지원 제도를 통해 대학 입학 자녀를 둔 가맹점주 및 지사 직원 58명에게 3700여만 원의 대학 등록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전달된 장학금은 자녀의 대학 등록금과 꿈을 이루기 위한 제반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주) 조종근 가맹사업본부장(왼쪽 첫 번째)이 장학금 수혜 가맹점주 가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주) 조종근 가맹사업본부장(왼쪽 첫 번째)이 장학금 수혜 가맹점주 가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가족 대학입학 장학금' 제도는 가맹점주와 지사 직원들의 자녀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상생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가족 대학입학 장학금 제도가 항상 교촌치킨을 위해 힘써주시는 가맹점주와 지사 직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으면 한다. 교촌에프앤비㈜는 앞으로도 가맹점주 및 지사 직원들의 꿈을 지원하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