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기존과는 다르게 전체 서브 스토리 중 특별 스테이지 형태의 콘텐츠인 '난투! 리벨레이터!(REVELATOR)'만 별도 분리해 진행한다. 난투 리벨레이터는 콜라보레이션 영웅 중 '솔'과 '바이켄'에 도전해 승리해야 하는 콘텐츠이다.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한정 아티팩트 장비인 '구원자들의 초상화'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회사는 이번 콜라보를 기념한 출석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최대 7일까지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2일차에는 콜라보레이션 한정 영웅인 '솔'과 한정 아티팩트 장비인 '정크야드 도그'를 지급하며 마지막 7일차에는 '5성 영웅 소환권'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바이켄, 디지, 엘페르트 발렌타인' 등 콜라보레이션 한정 영웅과 한정 아티팩트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그룹소환 이벤트도 진행된다. 영웅 '솔'과 '엘페르트 밸런타인'의 스킬 직관성과 PVP 콘텐츠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된다.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살리면서 에픽세븐의 연출력을 더해 완성시킨 콜라보레이션 영웅은 높은 퀄리티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콜라보레이션 종료 후에도 길티기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해달라는 글로벌 이용자들의 꾸준한 요청이 이어졌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콜라보레이션과 함께 이용자들이 원하는 전설 등급 장비를 제작 및 획득할 수 있는 '전설 장비 제작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소모한 행동력 1당 장비 제작 포인트 1을 획득하고 획득한 장비 제작 포인트를 사용해 85레벨의 전설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장비 제작 시 이용자들은 원하는 세트 종류, 장비 부위, 주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상훈 실장은 "길티기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매년 많은 이용자분들의 재오픈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어 올해도 다시 한 번 선보이게 됐다. 올해는 이용자들이 원하는 성능의 장비를 직접 제작하고 영웅 육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