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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가성비 앞세운 ‘솔루스 TA51’ 출시...3년 만에 신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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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가성비 앞세운 ‘솔루스 TA51’ 출시...3년 만에 신제품 선보여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1.04.05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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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사계절용(All-season) 컴포트 타이어, My First Premium ‘솔루스(SOLUS) TA51’를 출시하며 3년 만에 국내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My First Premium ‘솔루스 TA51’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뛰어난 가성비로 만족도를 높인 제품으로서, 금호타이어 60년 기술이 집약된 새로운 60년을 여는 첫 신제품이다. 특히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사계절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하는 한편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dimple) 설계로 분산시켜 소음을 저감시키는 ‘패턴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하였으며,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행성능 및 마모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트레드 강성 극대화로 상온/저온에서 제동력을 향상시켰으며 눈길에서도 조정 안정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 이용자 편의적인 측면에서 입체 아이콘 설계로 트레드의 마모상태를 시각화할 수 있는 ‘마모 모니터링 기술’을 적용시켜 타이어 성능 저감 상황 및 교체시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기술이 반영된 결과 자사 기존 제품 대비 소음, 승차감 및 마모성능이 대폭 향상되었고, 특히 눈길에서도 안정적이고 뛰어난 주행성능을 나타내며 어떤 계절에서도 안정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다. ‘솔루스 TA51’은 16인치부터 19인치까지 총 34개 규격으로 대부분의 주요 차종에 장착 가능하게 라인업을 갖추었다.

타이어 디자인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사이드월(Sidewall : 타이어 옆면)에는 금호타이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4분법 사이드월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데코 디자인 측면으로는 한국 전통 디자인에서 차용한 기와 형상 및 전통 문양의 홀로그램(Hologram : 빛의 각도에 따라 모습이 달라짐) 널링 기법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나타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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