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 '어몽어스 키링 에코백'을 3900원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던킨은 최근 친환경 소비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는 '키링 에코백'을 4월 굿즈로 선정했다.
던킨의 '어몽어스 키링 에코백'은 무게가 가볍고 접었을 때 부피가 크게 줄어드는 것이 특징이다. 휴대성이 좋아 장바구니, 에코백 등 다용도 활용이 가능하다. 어몽어스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오렌지와 레드 색상 두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에코백 중앙에는 큼지막한 어몽어스 캐릭터를 그려 넣었다.

배낭 등 원하는 곳에 어몽어스 키링 인형을 달아 나만의 개성을 연출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다만 일부 매장은 행사에서 제외되며 굿즈 소진 시 프로모션이 자동 종료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어몽어스 키링 에코백’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 접으면 가방에 쏙 들어가는 던킨 키링 에코백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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