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 3종은 어육포 사이에 각각 체다, 까망베르, 블랙페퍼 치즈를 넣어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가 있는 스낵치즈 제품이다. 먹기 좋은 한입 크기의 치즈가 담겨 있다.
동원F&B의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는 2010년 스트링 형태의 치즈 '덴마크 인포켓치즈'를 선보였다. 덴마크 인포켓치즈는 100% 국산 원유로 만든 자연치즈로 2013년부터 스트링치즈 시장(닐슨 데이터 기준) 8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치즈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이나 홈파티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다양한 맛의 스낵치즈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유제품의 본질인 신선함을 바탕으로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덴마크 인포켓치즈 스낵 3종(체다, 까망베르, 블랙페퍼) 가격은 40g 기준 3800원이다. 가까운 편의점이나 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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