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스프라이트의 강렬한 상쾌함과 국내 스트리트 컬처를 이끄는 카시나의 유니크한 감성을 접목한 트렌디하고 힙한 패션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특히 스프라이트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으로 고유의 그린·옐로우 컬러와 스파크 등을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해 독특한 개성과 분위기를 불어 넣었다.
유니크한 스트리트 감성이 넘치는 패션 아이템들은 소비자 이목을 끌고 있다. 그린 컬러를 메인으로 한 바시티 재킷은 스프라이트 제로 캔과 스프라이트 탄생 연도인 1961 숫자, 카시나 로고, 노란색 주머니로 위트를 더했다.
반팔 티셔츠는 스트리트 문화를 상징하는 스케이트 보드를 다이내믹하게 즐기는 그래픽 이미지로 발랄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입혔다. 버킷햇은 두 브랜드의 로고와 스프라이트 스파크 만을 활용한 심플한 매력으로, 힙한 스트리트룩의 완성을 돕는다.

아이템은 코-크플레이(CokePLAY) 앱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의 음료를 낱개로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자판기' 코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선불 충전 '코-크플레이 카드'로 5회 구매할 때마다 바시티 재킷에 응모할 기회가 1회 주어진다.
4월 중 선보일 반팔 티셔츠, 버킷햇, 타포린백 등은 앱 내 '포인트 샵'에서 보유한 포인트로 응모 또는 교환할 수 있다. 이 외 라이브커머스 및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전 세계인의 오랜 사랑을 받아 온 스프라이트의 강렬한 상쾌함, 힙한 매력과 스트리트 감성을 대표하는 카시나와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좀 더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했다"면서 "소비자들이 마시는 즐거움 뿐 아니라 문화와 패션을 접목한 새로움으로 보다 상쾌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트렌디한 마케팅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프라이트는 강렬한 상쾌함을 간직한 채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 제로'를 지난 달 출시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