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라비린스는 라그나로크 IP(지식 재산권)에 미로 콘셉트를 접목시킨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RPG)이다. 미로로 이뤄진 다양한 맵을 탐험하면서 라그나로크 평행 세계 속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의 첫 번째 업데이트는 신규 챕터 추가, 거래소 오픈, 직업 레벨 확장 등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유저들이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남긴 요청사항을 반영했다.
먼저 신규 챕터는 코코모 해변, 서쪽 동굴 카루, 베인스 필드가 추가된다. 이번에 추가된 맵들은 100레벨 이상의 고레벨 유저들이 성장하기에 적합한 맵이다.
거래소도 오픈돼 유저들이 사냥, 던전 등에서 획득한 필요 없는 아이템을 팔아 원하는 아이템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캐릭터 성장 속도에 맞춰 직업 레벨도 125까지 확장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의 첫 업데이트를 기념해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제니 획득률, 획득 경험치, 아이템 드롭률 등이 10% 증가하는 '버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9일부터 20일까지는 포링 주화를 획득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포링이 기묘한 모험 이벤트', 킹 포링 사냥 횟수에 따라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킹 포링 등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서상원 PM은 "이용자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첫 번째 업데이트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할 테니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