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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신동아건설, 중형 주택형 비중 높은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 견본주택 16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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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신동아건설, 중형 주택형 비중 높은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 견본주택 16일 개관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4.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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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신동아건설 컨소시엄이 양주신도시에 들어서는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 견본주택을 16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4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6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16~25일이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경기도 양주시 양주신도시 A-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9층 24개동, 전용 74·84㎡ 총 2049가구 규모다.

주택형 별 가구 수는 ▲전용 74㎡A 356가구 ▲전용 74㎡B 559가구 ▲전용 74㎡C 95가구 ▲전용 84㎡A 664가구 ▲전용 84㎡B 375가구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형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양주시 덕정에서 수원까지 연결되는 GTX-C노선이 계획돼 있으며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역, 세종-포천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건설사 측은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구도심인 덕정지구와 신도심인 회천신도시 및 양주신도시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역에 들어선다고 밝혔다.

또 단지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남측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옥정생태숲공원과 회암천 등 공원과도 인접해있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며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했다. 무인택배시스템도 적용돼 우편물을 발송·수령이 수월하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카페, 다목적 실내 체육관,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게스트하우스와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의 공간도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위치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만 입장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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