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바이타민은 동물성 원재료를 철저히 배제해 100% 식물성으로 설계됐다.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원료를 사용했으며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Vegan) 인증을 획득해 신뢰를 더했다.
정제 생산 과정에서 생산성 향상과 제품 안정화를 위해 사용되는 이산화규소, 합성착색료 등 9가지 부형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어린 아이에서부터 임산부까지 온 가족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뿐 아니라 친환경 소재 '얼스팩(Earth pact)'을 포장재로 사용하는 등 착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기도 했다.
비건바이타민은 정제 형태이며 울금추출물을 사용한 노랑색 정제 2개와 스피루리나를 사용한 초록색 정제 2개가 한 포에 들어있다. 1세트에 총 30포가 들어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4만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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