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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역세권 단지' 상도역 롯데캐슬 20일까지 입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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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역세권 단지' 상도역 롯데캐슬 20일까지 입주 진행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4.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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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시공한 상도역 롯데캐슬이 지난 2월 20일 시작한 입주를 오는 4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상도역 롯데캐슬은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 지하 5층에서 지상 20층, 13개 동, 전용면적 59~110㎡ 규모로 지난해 6월 전체 950가구 중 474가구가 일반 분양됐다. 당시 평균 청약 경쟁률은 22.78대 1이었다.

이 단지는 쾌적한 환경, 우수한 학군, 편리한 교통 등 입지 조건이 우수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인근에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이 있으며 서리풀터널이 개통하면서 강남 접근성이 개선됐다. 35만㎡ 규모 상도근린공원 등도 있다.
 

교육·생활 인프라로는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신설되고 단지 앞에 신상도초가 있다. 장승중, 국사봉중, 성남고, 숭의여고, 영등포고, 중앙대, 숭실대 등도 가깝다.

해당 단지에 적용된 특화설계는 단지 입구 무인 택배함, 엘리베이터 공기 청정시스템 등이다.또 동별 지하층에는 레저용품, 계절 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세대별 전용 창고가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로 커뮤니티센터인 캐슬리안센터,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체육시설과 독서실, 스터디룸, 게스트하우스 등의 시설이 조성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주거공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도역 롯데캐슬 사업주관사는 태려건설산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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