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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계룡자이’ 분양 완료...청약경쟁률 최고 24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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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계룡자이’ 분양 완료...청약경쟁률 최고 242대 1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4.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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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지난 14일 진행된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을 마무리하며 ‘계룡자이’ 분양을 모두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에 공급되는 계룡자이는 지난 3월 16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평균 27.7대 1, 최고 242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보인 바 있다. 이는 계룡시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이다.

이와 관련해 계룡지역의 부동산 관계자는 “대실지구는 다양항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고 인근에 위치한 대전, 세종 등과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GS건설의 ‘자이’ 브랜드도 분양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등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100% 분양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GS건설이 공급하는 계룡자이는 충남 계룡시에서 공급하는 첫 번째 자이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 동, 총 600가구 규모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펜트하우스도 공급된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가 신설될 계획이며 계룡중·고등학교도 인근에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 밖에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농소천 근린공원 등과도 인접해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계룡자이에 이어진 많은 관심으로 100% 분양을 이룰 수 있었다”며 “향후 계룡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자이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자이는 2023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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