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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LG유플러스, 5G 품질·커버리지 개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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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LG유플러스, 5G 품질·커버리지 개선 나선다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1.04.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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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가 5G 실내 서비스의 품질 향상 및 커버리지 개선을 위해 차세대 인빌딩 시스템 'Nokia ASiR'를 LG유플러스의 상용망에 구축해 서비스한다.

노키아 디지털 베이스밴드 유닛과 ASiR-pRRH 솔루션으로 구성된 이번 시스템은 5G의 다양한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며, 앞으로 LG유플러스의 무선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소형 경량화 및 기술적 편의 장점을 통해서 추가 용량이 필요할 때 필요한 위치에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으며, 소비자와 기업 고객 모두에게 최상의 품질을 제공한다.

ASiR는 필요시 최소한의 현장 작업만으로 5G New Radio로의 간단한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고 웹 기반 운용자 SW 툴을 통해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없이도 원격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셀 조합 및 분할을 통해 더욱 강화된 운영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써 기존의 복잡하고 비싼 DAS(Distributed Antenna System)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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