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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뉴 K3' 출시…스포티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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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뉴 K3' 출시…스포티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 탑재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1.04.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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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20일 눈에 띄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기술을 탑재한 ‘더 뉴 K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뉴 K3의 전면은 슬림한 LED 전조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결해 와이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속도감을 형상화한 주간주행등과 전투기 날개를 연상시키는 범퍼 하단부로 세련되고 날렵한 인상을 구현했다.

후면은 가로 지향적인 디자인에 입체감을 살려 안정적이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역동적인 이미지의 16인치와 17인치 휠도 새롭게 적용했다. GT 모델은 전면에 레드컬러로 포인트를 준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부를 새롭게 적용했다.

실내는 기존 8인치 대비 크기가 커진 10.25인치 대화면 유보(UVO) 내비게이션과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탑재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동시에 하이테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내비게이션 부분에는 터치 스위치를 적용해 운전자 중심의 쾌적한 드라이브 환경을 조성했다.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기술은 안전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인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유지 보조(LFA)를 비롯해 안전한 주행과 주차를 돕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사이클리스트)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경고(SEW)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이 사용자의 안전을 책임진다.

여기에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오토홀드) ▶원격시동 스마트키 ▶후석 승객 알림(ROA) 등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시스템을 비롯해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하차 후 최종 목적지 안내 ▶내차 위치 공유 서비스 ▶후석 취침 모드 ▶차량 내 간편 결제(기아페이) 등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사양이 적용된다.
 

1.6가솔린 모델은 ▲트렌디 1738만 원 ▲프레스티지 1958만 원 ▲노블레스 2238만 원 ▲시그니처 2425만 원이다. 1.6가솔린 터보 GT 모델은 2582만 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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