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Coloring Your Dessert Time with Moncher(몽쉘과 함께 디저트 시간을 물들이다)'을 콘셉트로, 컬러풀한 외관이 특징이다.
'쁘띠 몽쉘 샤인머스캣'은 독특한 향과 맛으로 인기 있는 과일인 샤인머스캣을 활용했다. 겉 부분에 코팅된 초콜릿을 샤인머스캣의 연두색을 적용하고, 가운데 크림 속에는 샤인머스캣 잼을 넣었다.
'몽쉘 솔티피넛'은 초콜릿, 샌드위치, 쿠키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는 피넛버터를 이용했다. 겉 부분의 초콜릿은 볶은 땅콩의 색을 그대로 적용하고 크림에는 피넛 잼을 넣어 달면서 짭조름한 맛을 강조했다.

1991년에 첫 출시한 몽쉘은 한입에 먹기 좋게 크기를 변경한 '쁘띠 몽쉘'에서 몽쉘 겉부분의 초콜릿색에서 벗어나 맛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컬러풀 몽쉘'까지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변신을 해왔다.
롯데제과는 향후 신제품 2종 출시를 맞아 디자인 상품 전문 쇼핑몰 텐바이텐(10x10)과 손 잡고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자 100명을 선정해 신제품 2종과 함께 디저트 티타임 플레이트 세트를 증정하는 등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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