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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라임CI펀드 분조위 조정안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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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라임CI펀드 분조위 조정안 수용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1.04.2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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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라임CI펀드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 조정안을 수용한다. 

신한은행은 21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라임CI펀드에 대한 분조위의 조정안을 수용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분조위 배상안에 따라 배상비율이 확정된 2명의 고객이 동의할 경우 배상금을 즉시 지급할 예정이며 다른 고객들에게도 동일한 방식으로 신속히 배상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신한은행은 고객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라임CI펀드 자산 회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6월 라임CI펀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가입금액의 50%를 가지급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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