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푸드 관계자는 두 배우가 지닌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활기차고 건강한 분위기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굽네치킨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영대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등장인물 주단태의 아들 '주석훈'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고 강민아는 웹드라마 '에이틴2', tvN '여신강림', JTBC '괴물'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지앤푸드의 이번 광고는 신제품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따 '마왕'을 콘셉트로 했다. 공개된 '맛법' 편에서 김영대와 강민아는 검은색 수트를 입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마왕의 강력한 이미지를 표현해냈다.

TV 광고는 TV와 케이블 채널 및 유튜브, 굽네치킨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이후 지앤푸드는 공식 SNS 채널에서 메이킹 영상 등 광고에 담아내지 못한 김영대와 강민아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올해 새롭게 굽네치킨의 모델이 된 배우 김영대, 강민아와 함께 신제품 굽네 갈릭마왕의 TV광고를 선보이게 돼 뜻깊다. 지앤푸드는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새로운 모델들과 함께 굽네치킨의 색다른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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