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 아몬드 시리얼은 기존 켈로그 아몬드 푸레이크 제품에 아몬드 함량을 더 높이고 달콤한 꿀을 더한 프리미엄 시리얼이다. 아몬드 가루를 곁들인 허니 푸레이크와 아몬드 슬라이스의 조합으로 한층 더 고소하고 달콤해졌다. 11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의 영양 제공으로 온 가족이 식사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코로나19 여파로 대용량 시리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기획됐다.
식품산업통계정보(aT FIS)와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시리얼 시장 규모는 지난해 329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0% 증가했다. 비대면 수업,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간편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시리얼을 많이 찾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농심켈로그는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블루베리 아몬드 그래놀라, 프로틴 그래놀라 등의 제품을 대용량으로 트레이더스에 선보였다. 홈쇼핑 단독 신제품을 출시하고 라이브 커머스도 진출했다. CJ오쇼핑과 협업을 통해 선보인 '그래놀라 인 컵' 2종은 첫 홈쇼핑 방송에서 전량 조기 소진되기도 했다.
신제품 허니 아몬드 시리얼(550g)은 오는 26일부터 2개입 묶음 상품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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