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하이트진로가 내달 7일부터 일부 제품의 출고 가격을 소폭 인상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이번 인상은 맥주에 붙는 주세 종량세가 지난 3월 1리터(ℓ)당 830.3원에서 834.4원으로 0.5% 인상된 데 따른 조치다. 인상 폭은 오비맥주(지난 1일 인상)와 동일한 1.36% 수준이다. 인상 대상은 하이트맥주, 테라 등의 맥주 제품이며 330ml 병 제품과 페트병, 생맥주 제품에 적용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 회장 "AI 발전, 사회적가치 측정 한계 해결할 전환점 될 것" 농협, 고위직 선출 과정에서 외부기관 활용한다... 경영혁신 방안 추진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시농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옥상텃밭 활동 보고회' 참석 넥슨 네오플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넥슨코리아와 동일한 수준 신한·KB·하나금융, ESG등급 'A+'... 중징계 받은 증권사는 줄줄이 하락 보람할렐루야, 6년째 정기 헌혈 캠페인 실시...혈액 수급 동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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