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타나인은 이번 협약으로 해피포인트 멤버십 서비스에 최적화된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출시를 추진하는 한편 양사의 데이터 융합 분석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 특성에 맞는 최적의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섹타나인은 KB국민카드가 제공하는 포인트 서비스인 KB포인트리와 해피포인트 연동을 통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KB국민카드 플랫폼 내 해피오더와 같은 O2O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소비자 혜택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출범한 섹타나인은 SPC그룹이 축적해온 플랫폼 비즈니스 기술력과 마케팅 역량, ICT 사업 인프라를 결집해 만든 디지털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그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하고 테크놀로지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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