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혼수가전에 투자하는 신혼부부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위니아딤채 위니아 프렌치 냉장고가 주목 받고 있다.

위니아 프렌치 냉장고는 기존의 4도어 3룸 구조를 4도어 4룸으로 세분화한 쿼드 독립냉각 시스템 특징이다. 세분화된 룸마다 별도 냉각기를 탑재해 식품별 최적 온도, 습도 구현 및 냄새 섞임을 방지했다. 덕분에 식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오래도록 신선하게 유지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정온냉장, 정온냉동 뿐만 아니라 쾌속냉동, 생동, 육류, 프레시, 주류, 소주슬러시 등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사용 가능한 ‘컨버터블 플렉스 모드’도 적용했다. 이 기능은 단순 보관 위주로 사용됐던 냉장고 기본 기능을 멀티저장 기능으로 확장한다.
 

또 냉장실의 ‘FRESH˚’ 모드로 채소와 과일을 밀폐 보관 시 일반 냉장모드 대비 1.2배 이상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 냉장실 서랍에 바이오 소재를 적용해 신선도 향상과 탈취효과와 위생보관이 가능하며 수박 등 부피가 큰 식품 저장을 위한 접이식 선반도 탑재했다.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위생이 중요해 짐에 따라 접촉이 빈번한 핸들과 가스켓은 항균 처리하고 냄새 제거에 탁월한 ‘청정탈취 PLUS’ 필터를 장착하여 한층 위생을 강화했다.

위니아 프렌치 냉장고는 최근 컬러 가전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사틴 글라스와 유광 글라스 등을 적용해 다양한 인테리어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위니아 프렌치 냉장고는 상실과 하실 색상을 소비자의 주거 공간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컬러로 선택해 조합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