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매수 규모는 매수 평균 단가 5만8226달러(한화 약 6580만 원)로 환산 시 약 1억 달러(한화 약 1130억 원) 규모에 달한다. 이는 넥슨 전체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의 2% 미만에 해당된다.
넥슨 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자사의 비트코인 매수는 주주가치 제고 및 현금성자산의 가치 유지를 위한 전략"이라면서 "현재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비트코인은 장기적으로 안정성과 유동성을 이어가고 미래 투자를 위한 자사의 현금 가치를 유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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