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핸드믹서 HM1010은 약 800g 무게로 사용자 손목에 전해지는 무리가 덜하다. 또 모터가 제품 앞쪽에 위치해 부담이 적고 가볍게 느껴진다. 또 인체공학적인 손잡이를 적용해 그립감이 좋다. 이런 장점들 덕분에 안전하고 실용적인 주방 소형가전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400W 모터가 적용돼 짧은 시간에 요리에 필요한 재료 준비를 마칠 수 있으며 맞춤 설정이 가능한 4단계 스피드 조절 기능과 강력한 터보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저소음 모터를 장착해 소음이 적은 것도 특징이다.

브라운 마케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홈쿡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다양한 기능과 간편한 사용법을 갖춘 멀티 주방 가전의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브라운은 앞으로도 홈쿡 트렌드에 발맞춰 편리함과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을 선보여 누구나 손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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