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경기도, 신간 전자책 313종 1565권 일반에 서비스
상태바
경기도, 신간 전자책 313종 1565권 일반에 서비스
  • 김민국 기자 kimmk1995@csnews.co.kr
  • 승인 2021.04.29 1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는 신간 전자책 313종 1565권을 30일부터 일반에 서비스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로 공개되는 전자책 313종은 경기도에서 전문가와 함께 개발한 주제별 북 큐레이션(book curation) 도서목록집 ‘책드림, 꿈드림’에 수록된 전자책 ‘산책을 듣는 시간(정은, 사계절출판사)’ 등 92종 등이다. IT 관련 최신 기술을 반영한 ‘2D/3D 멀티 플랫폼 게임을 위한 유니티 2018(박승제, 롤링다이스)’ 등 100종, ‘자산어보1,2(오세영, 문예춘추사)’ 등 일반 전자책 121종도 있다.

해당 전자책과 오디오북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 또는 앱을 이용하면 누구나 한 사람당 10권씩, 5일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회원가입과 이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에 소개돼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전자책과 오디오북 세부 목록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서는 독자 편의를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2차 이용자 희망 전자책’을 접수하고 있다.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1인당 3권까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에서 원하는 책을 신청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