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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자차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 실비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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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자차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 실비로 지원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1.05.0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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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 전략 하에 사고 수리 부분에서도 고객들이 차량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할 수 있도록 특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공식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 중 일정 조건에 해당하는 고객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1회 당 50만 원 한도, 1년간 최대 5회까지 자차 보험 수리 시 자기 부담금을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는 '폭스바겐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조건은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를 2개 이상 구매한 차량, 일반 정비 유상 수리 30만 원 이상 차량, 사고수리 100만 원 이상 차량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폭스바겐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다른 차량과의 사고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주차 중 시설물 추돌과 같은 자차 단독 사고 시에도 자기부담금을 지원하여 고객들의 불안과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 1회 사고 시 통상 자기부담금의 최대 금액인 50만원까지 지원함에 따라 실제 고객이 납부하는 금액은 사실상 0원에 가깝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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