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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신규 대전모드 리그매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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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신규 대전모드 리그매치 오픈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5.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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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이용국)은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이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해 신규 대전모드 '리그매치'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리그매치는 각 캐릭터간 상성과 배치를 활용해 전략 대전을 즐기는 비동기식 PvP 콘텐츠다. 리그매치는 시즌제로 펼쳐지며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마스터 리그로 구성돼 있다. 성적에 따라 캐럿, 라피스, 정예코인 등의 성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빌에 따르면 리그매치는 상성을 잘 파악해 캐릭터 배치를 전략적으로 운용해야만 짜릿한 승리를 맛볼 수 있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가위, 바위, 보 속성과 모든 속성에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스타 속성까지 4개의 속성을 부여받게 된다. 참여가 금지된 벤 캐릭터들도 시즌별로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캐릭터들을 육성하는 것이 리그매치의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
 

유저 편의성도 대폭 개선했다. 천량주, 격투가, 스팀워커 등 9개 캐릭터(클래스)의 궁극 스킬 레벨이 확장됐으며 전설 아바타 보유 효과도 50개로 늘어났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업데이트까지 14일간 게임 접속 시 캐럿, 라피스, 마오코인 등의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이 손잡고 선보인 모바일 액션 RPG다. 게임은 개발사와 퍼블리셔간 파트너십, 유저와 소통 기반의 운영을 통해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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