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 자회사 JW생활건강은 '마이코드 엠에스엠'을 출시하고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마이코드 엠에스엠은 관절·연골 건강의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엠에스엠(MSM, Methyl Sulfonyl Methane)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기능성 원료로 '디메틸설폰(Dimethylsulfone)'으로도 불린다.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과 구조 유지에 중요한 미네랄 '황'의 공급원으로 식품이나 식이보충용 제품에 사용되며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마이코드 엠에스엔은 주성분 외에도 상어연골, 녹색입홍합, 보스웰리아, 울금, 당귀 등 부원료를 함유했다. 해조칼슘, 마그네슘, 망간, 비타민D 등 비타민미네랄을 첨가해 영양을 보강했다. 피쉬콜라겐, 히알루론산 성분도 더해 노화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췄다.
섭취 시 1일 2정을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따라 관절‧연골 건강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앞으로도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