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대우건설 7일부터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분양
상태바
대우건설 7일부터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분양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5.06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우건설은 서울시 중구 인현동 일원에 들어서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 사이버견본주택을 오는 7일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이하 세운지구)에 지하 9층~지상 26층 총 614세대의 주상복합 소형 공동주택으로 시공된다. 임대주택을 제외한 아파트 281세대는 지상 4층~15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에 일반에 공급되는 세대는 전용면적 기준 24A㎡ 66세대, 24C㎡ 11세대, 29A㎡ 84세대, 29C㎡ 24세대, 28A㎡ 84세대, 42A㎡ 12세대로 구성됐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의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평균 2906만 원이다. 서울 도심 내에 공급되는 소형 아파트로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이 때문에 서울 사대문 안의 기업에 출퇴근하는 직장인, 도심내 전문직 종사자를 포함한 직주근접 생활을 원하는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5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17일 1순위 해당 지역, 5월 18일 1순위 기타지역, 5월 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신청과 당첨자발표는 한국부동산원 청약Home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정계약은 오는 6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견본주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