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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갤럭시탭 A7에 국내 최초 IPTV 플랫폼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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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갤럭시탭 A7에 국내 최초 IPTV 플랫폼 탑재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1.05.10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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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구현모)가 10일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A7에 KT의 IPTV 플랫폼을 탑재한 국내 최초의 유무선 컨버젼스 상품 ‘올레 tv 탭’를 출시했다.
 
올레 tv 탭은 KT의 프리미엄 와이파이(WiFi)를 통해 집안 어디서나 고화질로 실시간 TV 채널 시청이 가능하다. 이동 시 LTE 네트워크를 이용해 시즌·키즈랜드·홈스쿨 등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10.4인치의 큰 화면과 돌비 Quad 스피커의 입체적인 음향 기술을 지원해 콘텐츠 감상에 생생함을 더해주며 7040mAh의 대용량 배터리로 한번 충전 시 최대 5시간 30분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35만2000원이며 기존 올레tv 고객은 복수 회선 할인을 받아 월 8800원에 IPTV를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KT의 ‘5G 슈퍼플랜 스페셜’ 또는 ‘LTE 프리미엄 ON’ 이상 이용하는 고객은 월 1만1000원의 ‘데이터투게더Large’ 요금제를 무료로 제공 받는다.

IPTV와 LTE 서비스를 각각 이용하기 원하는 경우 ‘올레 tv’나 KT의 스마트기기 전용 요금제 중 원하는 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올레 tv탭은 태블릿과 셋톱박스 일체형으로 가입 후 설치 기사 방문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셀프 개통’ 서비스를 통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개통 후에는 매번 별도의 로그인 없이 앱만 터치하면 TV 시청이 가능하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준비됐다. 구매 고객 선착순 5만명은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재질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3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거치대를 받아볼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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