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공장은 지난 3월 23일 발생한 화재 사고로 생산이 중단된 바 있다. 재가동을 위한 마무리 정비 작업 중 천장 그을음 제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천장 구조물 일부가 무너지면서 외부업체 직원 4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해태제과 측은 "피해를 입은 직원분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치료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 경찰 현장 조사에도 적극 협조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고자 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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