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증가와 거리두기 방침 유지 등 외출이 꺼려지는 상황에서 음식 배달뿐만 아닌 서비스 제품에 대한 니즈가 급증한 것을 고려해 새로운 구매 방법을 모색한 것이다.

이번 서비스는 CU와 세븐일레븐 편의점 요기요를 통해 ‘선불하이패스 카드’를 기다릴 필요 없이 집에서 배달·주문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CU 편의점의 경우 네이버와 위메프오에서도 배달 주문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앱인 오윈을 통한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픽업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SM하이플러스는 "선불하이패스카드로 CU, 세븐일레븐, GS25 편의점을 통해 배달 주문을 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이마트24 편의점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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