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매출액은 87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07억 원, 당기순이익은 1,258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3.%, 23.8% 증가했다.
코웨이 국내 환경가전사업 매출액은 안정적 렌탈 계정 순증 등에 힘입어 5385억 원을 기록했다. 렌탈 판매량은 32만1000여 대며, 국내 총 계정 수는 636만 계정을 기록했다.
1분기 코웨이 국내외 고객 총 계정 수는 해외법인의 성공적인 계정 순증에 힘입어 전년 대비 56만 계정 늘어난 846만개다.
김순태 코웨이 CFO는 “코로나 19 등의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혁신 제품 론칭과 전략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힘입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 경쟁력 강화 및 해외 시장 판로 확대를 통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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