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티딜 이용자는 쉽고 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상품을 결제한 다음 수취인의 이름과 휴대전화만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 수취인은 문자로 전달된 메시지 링크를 통해 배송 받을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티딜은 SKT 고객 전용 서비스지만 ‘선물하기’는 수취인의 가입 통신사와 무관하게 이용 가능하다.
한편, ‘티딜’은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바로 사는 공동구매’ 형태로 74%에 달하는 높은 재구매율과 함께 8월 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신규 고객수 7배 이상 증가라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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