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800여 개 매장 중 유일무이하게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전통 한옥 콘셉트 매장이다.
마시모두띠에 따르면 한옥 특유의 담백하고 소박함 속에 기품을 자아내는 유연함을 마시모두띠의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자연 느낌 그대로를 담고자 매장 내 가구와 내·외부 벽 전체에 목재를 사용했다.
매장 내부는 한옥의 정원에서 영감을 얻어 연출했다.
이번 정원 디자인은 식물이 함께하는 공간을 제안하는 국내 플랜트 디자인 스튜디오 ‘슬로우파마씨’와 협업해 완성됐다.
마시모두띠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는 가을 트렌드를 담은 남성복과 여성복뿐 아니라, 지난달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바디 케어 컬렉션도 구매 가능하다.
마시모두띠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3일부터 마시모두띠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마시모두띠 한지 부채를,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한국 고유의 문화를 재해석한 제작 선물을 제공한다. 모든 사은품은 재고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마시모두띠 관계자는 “한옥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재해석한 마시모두띠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매장 중 하나”라며 “한국은 마시모두띠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만큼 매장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눈과 마음이 즐거운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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