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 대통령의 100일 운권천청의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경제에도 구름이 걷히고 하늘이 맑게 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정이 성장의 마중물이 돼야한다”며 “이 대통령이 말한 대로 부채비율 50%는 우리 경제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오히려 지금 적극 재정해야 미래세대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재정건전성 확보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한 실용적 접근도 돋보였다”며 “반도체, AI 등 미래산업의 전력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우리 경제의 사활이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 지사는 “이재명 정부는 국민주권정부이자 성장정부이며 경기도가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양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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