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진행된 ‘2020 도쿄 올림픽’의 근대5종 전웅태, 펜싱 김정환 등을 비롯한 국가대표 메달리스트의 건강관리를 안마의자로 도운데 이어 최근에는 WBA 세계 챔피언 최현미 선수 후원에 나섰다.
또 17일부터 19일까지는 충북 청주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제 11회 OK 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후원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전체가 취소되었던 만큼 올해에는 1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4400만 원과 바디프랜드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인 ‘더파라오’가 주어진다.
바디프랜드의 골프 대회 후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SK텔레콤 오픈,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효성 챔피언십 등 KPGA, KLPGA 투어에 꾸준히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스포츠 분야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월드클래스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비 더 레전드(Be the legend)’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국가대표 선후 건강관리 등도 캠페인의 일환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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