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 오픈마켓서 산 계란의 유통기한이 '2020년 5월 21일'까지인 것을 뒤늦게 발견한 소비자가 경악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김 모(남)씨는 한 오픈마켓서 구매한 삶은 계란의 포장지를 보고 깜짝 놀랐다. 계란의 유통기한이 2020년 5월까지로 1년 6개월 이상 지나있던 것.
김 씨는 "모르고 섭취했으면 큰일이 날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판매자는 사과 한 마디 조차 없어 화가 난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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