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KTB네트워크를 거쳐 2010년 한국증권금융에 합류했으며, 이후 자산운용부장, 신탁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대표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2월 20일까지 2년이다.
그는 취임사에서 “대주주인 한국증권금융과 오는 3월 2대주주로 올라서는 파운트를 통해 재무상태 개선과 함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핀테크 증권사로 재도약하겠다”며 “새희망과 비전을 가득 담아 다시 힘차게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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