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에 위치한 ‘메가스토어 하남미사점’은 3층 매장이다. 1층은 매장 입구에 식물과 가전을 한 데 배치해 연출하고 휴게공간으로 꾸몄다. 2층은 IT기기·콘솔게임·1인 미디어존 등 디지털가전 체험 공간과 인기 주방·생활가전 체험존, 3층은 국내외 프리미엄 가전 전문 브랜드관과 자체브랜드(PB) 하이메이드 브랜드관으로 구성한다.
‘메가스토어 송천점’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오픈하는 4층 매장이다. 1층은 IT기기, 게이밍존 등 다양한 디지털가전 체험 공간으로 꾸민다. VR기기와 드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2층은 인기 주방·생활가전과 뷰티·헬스가전 등 프리미엄 중소형 가전제품으로 구성한다. 롯데하이마트 최초로 샤오미 전문 브랜드관도 입점해 주방·생활가전과 IT가전을 만나볼 수 있다. 3층은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관을 조성한다.
롯데하이마트 이문성 MD전략부문장은 “메가스토어는 가전제품 체험은 물론 매장 곳곳에 휴식공간을 마련해 고객의 편안한 쇼핑 경험을 고려한 프리미엄 매장이다”며 “고객이 다양한가전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연내 10여 개 메가스토어를 추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메가스토어 오픈을 맞아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메가스토어 하남미사점’은 3월 6일까지 10일간 행사를 진행하고 ‘메가스토어 송천점’ 행사기간은 3월 14일까지 18일간 진행한다. 행사상품을 구매하고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310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여기에 브랜드와 품목에 상관없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50만 점 적립해준다. 메가스토어 단독 세트 패키지도 운영한다. 삼성전자, LG전자의 구매하려는 패키지에 따라 최대 80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