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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1.4%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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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1.4% 인하​​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2.03.14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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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4%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 인하된 보험료는 오는 4월 11일 책임이 개시되는 계약부터 적용된다.

이번 자동차보험료 인하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차량 운행량 감소로 사고가 감소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효과를 반영하기 위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KB손보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1.5%로 전년 대비 3.2%포인트 감소했다. ​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그간 누적된 자동차보험 적자 및 정비요금 인상 등 원가 상승요인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보험료 조정에 신중을 기해왔다"며 "하지만 이번 보험료 인하를 통해 손해율 개선 효과를 고객들과 나누기로 하였으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손해율과 연동한 합리적인 수준의 자동차보험료가 책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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