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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크기 확 줄인 초소형 '아이콘 얼음정수기' 16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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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크기 확 줄인 초소형 '아이콘 얼음정수기' 16일 출시
  • 김강호 기자 pkot123@csnews.co.kr
  • 승인 2022.06.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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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CHPI/CPI-7400N)’를 16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가로 24cm, 측면은 47.3cm로 기존 자사 얼음정수기 대비 약 40% 작아졌다

신제품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코웨이의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얼음 1회 제빙 시간이 약 12분 소요되며 일일 최대 약 600개의 얼음을 생성한다. 얼음 사이즈도 선택 가능하다. 얼음 생성 시 큰 얼음(약 10g)과 작은 얼음 (약 7g)의 크기를 설정해 요리나 음료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독립적인 밀폐형 냉수 시스템을 통해 위생적이고 시원한 물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냉각 시스템은 쿨링 코일로 직접 냉각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냉수를 생성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인테리어컷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인테리어컷
코웨이 얼음정수기 최초로 얼음 트레이, 얼음 저장고, 얼음 파우셋 등 얼음이 만들어지고 나오는 모든 곳과 물이 나오는 출수 파우셋까지 4중 UV 살균 시스템을 적용했다. 국제적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정수기 살균력 QPM 인증(Quality and Performance Mark)을획득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파우셋부터 유로까지 물이 닿는 주요 부분에 대해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실시하는 재질 안전성 시험을 통과했다.

코웨이에 따르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불필요한 제빙 소음을 줄였고 AI(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제품 관리를 지원한다. IoCare App을 통해 사용자가 설정한 취침시간에는 제빙을 멈춘다. AI 스마트 진단 기능을 통해 기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견 시 해결 방법을 안내해준다. 이 제품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얼음 정수기 최초로 AI+ 인증을 획득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에 탑재된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은 총 94종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며 신선한 물을 직수로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물맛품질 인증(Water Taste Quality)에서 가장 높은 단계인 그랑 골드를 획득했다.

이 외에도 100도씨의 초고온수를 포함하는 4단계 맞춤 온수(약 45도, 약 70도, 약 85도, 약 100도), 5단계 맞춤 추출(반컵, 한컵, 두컵, 연속, My용량) 기능으로 소비자 사용 편의성에 따라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동시에 면밀한 소비자 분석을 통한 맞춤형 기능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얼음정수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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