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의 식기세척기는 경남 진주시에 사는 안 모(여)씨가 2020년 9월경에 구입한 유명 브랜드 제품. 6개월 전인 지난 5월께부터 식기를 담는 바스켓 부분에 녹이 슬기 시작했다.
AS를 요청했으나 업체 측은 보증기간이 지나 유상으로만 부품교체가 가능하다는 안내를 했다고 한다.
안 씨는 “사용한지 2년도 안 됐는데, 식기를 담는 중요 부품에 녹이 생기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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