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게이머들과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하며 조성한 기부금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11월 23일부터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 유저들과 함께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했다.
‘크로니클’ 국내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게임 플레이 만으로 나눔의 기쁨을 얻을 수 있는 미션 이벤트 형식으로 전개됐다.
특히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공동 미션은 일주일 가량 조기 달성됐다.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겨울 의류 및 침구, 난방기구 구입 등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의 난방용품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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