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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3 TFSI’ 출시...최고출력 310마력, 최대 토크 40.79 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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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S3 TFSI’ 출시...최고출력 310마력, 최대 토크 40.79 kg.m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2.12.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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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가 콤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S3 TFSI (The new Audi S3 TFSI)’를 국내에 출시하고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더 뉴 아우디 S3 TFSI’는 아우디의 대표적인 콤팩트 세단 ‘아우디 A3’에 아우디 S모델만의 강력한 성능과 역동성을 부여한 고성능 모델이다. 

‘더 뉴 아우디 S3 TFSI’는2.0L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 및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 토크 40.79 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결합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이끌어 내며, 최고속도 250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8초가 소요된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0.4km/l이다. 

‘더 뉴 아우디 S3 TFSI’는 전면 그릴 및 범퍼와 차량 후면에 S3 뱃지를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앞/뒤 범퍼와 그릴 및 윈도우 몰딩에 적용된 블랙 패키지, 그리고 파노라믹 선루프가 탑재됐다. 

폴딩, 열선, 눈부심 방지 기능이 포함된 사이드미러는 알루미늄으로 마감됐다. 차량 후면에는 S 모델 라인에만 적용되는 디퓨저에 블랙 트림의 테일파이프 4개가 자리하고 레드 캘리퍼가 적용된 19인치 5-암 매트 타이탄 트래퍼조이드 스타일 휠이 탑재됐다.

이와 함께,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와보다 넓은 가시범위를 자랑하며,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는 일렬로 늘어선 LED 라이트가 우아한 디자인을 강조한다.

또 블랙 헤드라이닝, 다크 알루미늄 스펙트럼 인레이, 도어 엔트리 라이트, 엠비언트 라이트(30가지 컬러 선택 가능) 등이 담겨 있다.

‘더 뉴 아우디 S3 TFSI’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주차 시 차량과 주행 경로 내 물체와의 거리를 보여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후면 혹은 평행 주차 시 스티어링휠을 자동으로 조향해주는 ‘파크 어시스트’를 탑재해 편리한 주차를 도와준다. 

또한,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경고,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사이드 미러를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내는 ‘사이드 어시스트’를 비롯해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아우디 ‘프리센스 프론트’ 등 안전 사양이 탑재되었다.

또한 ‘아우디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터치스크린)’가 내장되어 있어, 운전자가 모든 차량 관련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는 스마트폰의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B&O 프리미엄 3D사운드 시스템 (16채널 15스피커 680와트), 블루투스, 무선 충전기 앞/뒷좌석 USB포트 등을 탑재하고 있다.

‘더 뉴 아우디 S3 TFSI’의 가격은 5963만9000원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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