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손흥민(토트넘 훗스퍼 FC) 선수의 인공지능 구현체인 ‘AI 쏘니(AI Sonny)’와 재키 찬(Jacky Chan) AIA 그룹 지역 최고경영자의 축사와 함께 시작됐다.
뒤이어 ▲네이슨 촹 대표이사 개회사 ▲CEO 및 임원진의 2023년 경영전략 발표 ▲임직원 Q&A 세션 ▲AIA생명 홍보대사 조소현(토트넘 훗스퍼 FC) 선수의 리더십 인터뷰 영상 ▲장기근속 직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영전략 발표 세션 이후에는 직원들의 질문에 임원진 전원이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네이슨 촹 대표는 "100여 년 역사를 가진 AIA그룹의 한국법인인 AIA 생명이 창립 35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수백만 고객과 영업 인력, 직원 및 파트너사는 물론 한국 사회가 보여준 변함없는 신뢰 덕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AIA생명은 많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당사의 소명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지난 35년보다 더 힘찬 행보로 한국에서 더 굳건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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